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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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윤미래-개코,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응원 "평생 춤추고 노래해줘"

기사입력 2024.03.31 08:00 / 기사수정 2024.03.31 15:0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윤미래, 개코, 타이거JK가 제이홉을 응원했다.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은 지난 29일,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을 발매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은 '뉴런'(NEURON)으로, 올드 스쿨 힙합 장르에 속한다. 그리고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윤미래가 이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개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범 커버와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시하며, "호석이 앨범 드디어 나왔구나!! 평생 행복하게 춤추고 노래하며 살아줘"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이에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윤미래 역시 제이홉을 향해 "축하해 스위티 파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네가 여기 있으면 좋을 텐데"라며 그리움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언제나 응원해"라고 말하며 타이거JK와 함께 '뉴런'에 맞춰 춤추는 동영상을 게시해 화제가 됐다.



타이거JK 역시 제이홉의 앨범 발매를 축하하며, "축하해 제이홉! 계속 꿈을 지키는 모습 최고예요!"라고 칭찬했다. 이어 "윤미래와 함께한 '뉴런'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네티즌에게 당부했다. 이에 제이홉은 윤미래와 타이거JK의 게시물을 리그램하며 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런'은 제이홉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담은 곡이다. 노래의 제목은 외부 자극에 반응해 전기 신호를 발생시키는 뉴런과 제이홉이 데뷔 전 소속되어 있던 댄스 크루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노래에 개코와 윤미래가 참여, 뛰어난 래핑을 선보였다.

제이홉의 이번 앨범에는 6곡이 수록돼 있으며, 올드 스쿨 힙합, 로파이 힙합, 일렉트로 펑크,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담고 있다. 그는 이 곡들을 작사, 작곡했으며, 랩과 보컬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와 함께 앨범과 동명의 스트리트 댄스 다큐멘터리 시리즈도 공개됐다. 이 시리즈는 티빙과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방영 중이며, 이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 자정에 각각 3화와 4화가 공개된다.

현재 제이홉은 강원도 원주 육군 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에서 훈련 조교로 복무 중이다. 그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10월 17일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개코, 윤미래, 타이거JK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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