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인플레이] 임창용 선수가 오랜만에 등판해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수호신 임창용이 히로시마 카프와의 경기에 거의 8일만에 등판했습니다.
임창용은 9회말 올라와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그는 선두타자 시마를 투수 앞 땅볼로 잘 처리했으나 대타로 나온 나카히가시에게 유격수 앞 내야안타를 허용했습니다.
9번 마시모토에게는 땅볼을 유도했고 이어 히가시데는 임창용의 5구째를 헛스윙하며 경기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진 = 임창용 ⓒ 엑스포츠뉴스]
볼인플레이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