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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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용우→세승·철현, 예측 불가 러브라인…코쿤 "저건 호감이야" (연애남매)

기사입력 2024.03.29 10:11 / 기사수정 2024.03.29 10:11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기다리던 첫눈에 남매들이 각자의 마음을 수줍게 꺼내본다.

29일 방송되는 JTBC,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에서는 날이 갈수록 시청자들을 과몰입의 늪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남매들의 로맨스가 심쿵 지수를 200%로 끌어올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점점 남매들의 연애 기류가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함께 첫눈을 맞이하게 된 이들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앞서 남매들은 함께 지내는 동안 눈이나 비가 오면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 꼭 자기 마음을 표현하자는 귀여운 약속을 했던 상황. 자신만의 방식대로 진심을 드러내는 설렘 가득한 순간이 예고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정된 베네핏 데이트를 하게 된 지원과 용우는 물론, 예기치 않게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 세승과 철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해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에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전화를 통해 무작위로 매칭되어 운명적인 만남이 이뤄진 랜덤 데이트까지 펼쳐져 남매들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를 지켜보던 MC들 역시 두근거림을 감추지 못한다. 무엇보다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부쩍 가까워진 이들의 거리감에 깜짝 놀란 MC들의 입이 떡 벌어진다고. 한 입주자의 '훅 들어오는' 행동에 코드 쿤스트는 "저건 호감, 완전히 호감이야"라고 확신했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서로를 향한 은근한 질투심과 미묘한 감정도 조금씩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이에 MC들 사이에서도 극명한 입장 차이가 벌어진다. 코드 쿤스트가 "그거 그만 물어봐!"라며 반기를 들자 한혜진과 미연은 "왜 재밌잖아", "한 번만 한 번만!"이라 외치며 팽팽하게 대치했다고 해 과연 어떤 상황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연애남매'는 2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웨이브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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