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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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건사피장' 역주행에도 정산 못 받았다…"뭔지 몰라" (케바케식당)

기사입력 2024.03.28 08:2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하이키가 아직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2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호락호락'에는 '케플러X하이키 현역 아이돌들이 생각하는 성공 클라스 기준 딱 알려드림! (feat. 멕시코 요리 한상) | [케바케 식당] EP.15'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하이키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역주행으로 '중소돌의 기적'이라 불린다. 이에 이수지는 "유명해졌을 때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리이나는 "이 노래가 역주행이다. 1월 5일에 노래가 나왔는데 3월이 다 돼서 차트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방송 1위는 해봤냐"는 질문에 "한 번 해봤다"고 답하기도 했다. 

또한 휘서는 "음원 순위가 오르고 있을 때는 확인을 해서 누군가 침대에서 외쳤다. 어떤 선배님이 커버해주시고 이런 것도 많았다. 저희 단톡방 불났다"는 말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역주행 당시를 언급했다. 



하이키의 역주행 이야기에 이수지는 "정산이 됐냐"고 묻기도. 그러나 리이나는 "그게 힘든 길이더라. 정산이 뭔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휘서는 "어디까지 왔는지 모르겠더라"고 답했다. 아직 정산이 되지 않았다는 것. 

이에 이수지는 "만약에 정산이 됐다,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게 뭐냐"고 질문했다. 리이나는 "한번에 많이 된다면 부모님 차 사드리고 싶다", 휘서는 "저는 집?"이라고 각각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유튜브 '스튜디오 호락호락'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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