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빌리 츠키의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전 빌리 츠키는 도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츠키는 슬림핏 케이블 니트 코튼 폴로 드레스와 클래식한 캔버스 캡 토 스니커즈를 착용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리고 시그니처 포니가 돋보이는 폴로 ID 컬렉션의 카프스킨 미니 새들백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청아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는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츠키가 소속된 그룹 빌리는 오는 6월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4 Weverse Con Festival'을 통해 관객들 앞에 설 예정이다.
사진 = 랄프 로렌 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