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39

대명리조트 1천만원대 실속회원권, 여름휴가 활용성 높다

기사입력 2011.08.10 11:07 / 기사수정 2011.08.10 11:27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맞아 국내 대표 리조트업체 대명레저산업이 1천만 원대의 파격적인 실속형 회원권을 출시했다.

실속형회원권은 하프패밀리형 상품으로 기존 분양가격을 절반가량으로 낮추고 연간 20박을 사용할 수 있으며, 홍천 VIP리조트 소노펠리체 C.C 및 설악 울산바위 C.C 착공을 기념한 이 회원권은 한시적으로 분양하는 상품으로 여름휴가 수요를 겨냥해 호응이 높다.

분양계약 즉시 회원자격으로 대명리조트와 콘도를 이용할 수 있는데다, 하프패밀리 신규특별혜택으로 오션월드, 골프장, 스키장, 아쿠아월드 등 부대시설을 무료 ·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적은 비용으로도 여름휴가를 고급스럽게 보낼 수 있으므로 이번 여름휴가에 활용하기에는 지금이 구매 적기다.

하프패밀리 회원권는 가입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아 개인회원, 법인회원에 관계없이 기명 회원, 무기명회원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택하여 분양받을 수 있으며 분양 즉시 등기하여 법적으로 재산을 보호받을 수 있다.

법인회원의 경우 부가세 환급 및 비용처리가 가능하므로 약 10%가량 실제 구입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만약, 등기를 원치 않는다면 멤버쉽 회원권으로 선택해 약정기간(20년) 리조트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만기 시 회사에서 100% 전액을 보장하여 환급하므로 금전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하프패밀리는 개인 기명 1230만 원, 무기명 1330만원(공유제, 일시불기준)며, 1/12구좌 분양상품의 경우 신규 법인이 3구좌이상 가입하면 일시불 할인혜택 외에도 추가로 특별 할인을 부여받을 수 있다.

대명리조트는 회원권 한 장으로 전국 모든 대명콘도 시설 및 직영리조트, 체인리조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지금 하프패밀리를 가입하면 홍천 비발디파크, 양양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설악, 단양, 양평, 경주, 제주, 변산 리조트는 물론 오는 2012년과 2013년에 완공될 계획인 여수 MVL호텔, 거제 리조트를 추가 부담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VVIP 소노펠리체에 가입할 경우 최고의 고급 시설을 자랑하는 클럽하우스, 골프, 스파, 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전용 VIP 레저휴양단지를 이용할 수 있다.

건축 설계는 강남 루이뷔통과 까르띠에 메종 건물을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한 프랑스 천재 건축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맡았으며, 내부 역시 최고급 수입산 자재 및 친환경 마감재 등으로 꾸며졌다.


소노펠리체 레지던스 회원권은 1실 당 1구좌로만 분양되어, 성수기를 비롯한 어떤 경우에도 추첨이 필요 없이 365일 개인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다. VVIP회원들 중에서는 주말이나 휴식 때마다 세컨드 하우스 개념으로 사용하는 회원들도 많이 있다.

VVIP 회원에 대한 대우도 파격적이다. 소노펠리스 레지던스는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비발디파크 C.C 정회원자격, 퍼블릭18H, 퍼블릭9H, Par3, 스키장, 수목원, 휘트니스, 사우나, 라운지를  2~4년 동안 무료·할인 이용하는 특전이 부여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대명리조트 본사 레저사업국(02-2037-844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와 레저자산설계, 책자(카탈로그)를 받을 수 있다.

[사진(C) 대명리조트 제공]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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