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子 젠, 폭풍 성장 근황 공개 '엄마 붕어빵'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계정에 '아들과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아들 젠과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연신 같은 표정을 지으며 닮은꼴 비주얼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젠의 훌쩍 성장한 모습도 감탄을 자아냈다. 어린 아기때부터 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나왔던 젠은 어느새 어린이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방송인 박슬기는 "어쩜 이렇게 닮았지. 꼭 만나자 젠"이라고 감탄했다. 누리꾼들 역시 "젠 이제보니 엄마 닮았네", "언니 젠 왜 이렇게 많이 컸어요", "사유리랑 젠이랑 다정한 모습 너무 좋아", "엄마랑 눈매가 똑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유리는 2020년 11월 자발적 비혼모를 자처하며 젠을 낳았다. 이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사유리는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운영 중이다. 

사진 = 사유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