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9 22:21 / 기사수정 2011.08.09 22:21
▲신세경 본드걸 변신 ⓒ 스튜디오 블루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청순글래머' 신세경이 블랙 본드걸로 변신해 날렵한 총을 들고 당돌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신세경과 송강호 주연의 영화 '푸른소금'의 스틸컷이 공개된 것. 최근 신세경과 오달수의 촬영 현장 스틸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두 배우는 총을 들고 서로 등을 맞대고 있어 영화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캐릭터를 연상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극중 사제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신세경과 오달수의 관계가 돋보이는 현장 스틸로 두 사람이 총을 들고 서로 등을 맞대고 있는 모습은 마치 OO7본드시리즈를 연상시켜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신세경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는 검은 민소매 티셔츠와 스키니 팬츠를 매치한채 요염한 표정과 섹시한 자태를 연출했다.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에서 20대 초반의 당돌하고 발랄한 건강미를 볼 수 있는 것.
한편, 영화 '푸른소금'은 은퇴한 조직원 두헌(송강호 분)과 그에 대한 감시를 의뢰받고 접근한 여자 세빈(신세경 분)가 서로 특별한 감정을 느끼며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와 신세경, 오달수 외에도 천정명 이종혁 김민준 윤여정 등 국내 유명 배우들이 호흡을 맞췄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오달수 ⓒ 스튜디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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