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9 20:45 / 기사수정 2011.08.09 20:46
▲이다인 'TV 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공포의 486 번호 사연 공개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MBC 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에서 훈훈한 외투키스로 화제를 모았던 여배우 이다인이 실제 겪은 섬뜩한 이야기가 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공개돼 화제다.
이다인이 무명이던 신인시절, 위로가 됐던 한통의 문자를 받고 힘을 낼 수 있었다. 그 문자 메세지의 발신번호는 486.
그런데 언제부턴가 내용이 바뀌기 시작한 문자 메시지는 '밤늦게 데려다주는 그 남자는 누구냐?’ 라는 등 의문을 알 수 없는 공포의 문자 메시지가 되고 말았다.
어김없이 공포의 문자메시지를 받은 이다인은 갑자기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문자메세지 속 동영상에서는 가면을 쓴 남자가 어두운 곳에서 춤을 추는 영상이 나와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이다인의 특급 공포 체험을 8월9일 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공개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이다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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