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예 박서함이 박나래와 압도적인 키 차이를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서함이 박나래와의 키 차이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키는 청룡열차 특집 3탄의 주인공 박서함을 소개하면서 역대급 최장신이라는 얘기를 해줬다.
키가 193cm라는 박서함은 올 화이트룩으로 등장, 큰 키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진짜 훤칠하다"고 입을 모으며 박서함과 박나래의 키 차이를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박나래는 박서함과 나란히 선 상태로 "내가 어디 보고 얘기하는 거지? 진짜 크다"라고 말했다.
키는 박나래가 "지난주 예고편이 나가고 난리가 났다"고 하자 박서함의 아이돌 시절 때부터 눈여겨 봤던 친구라고 했다.
박서함은 전현무와의 인연이 있다고 했다. 재작년인가 한 시상식에서 전현무가 상을 줬다고.
전현무는 박서함의 얘기를 듣더니 그제야 기억이 난다면서 박서함의 출연 작품인 '시맨틱 에러'를 언급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