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9 11:37 / 기사수정 2011.08.09 11:5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보스를 지켜라' 최강희의 신개념 '오피스룩'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출연 중인 최강희는 드라마 방영 전부터 경쾌한 세미정장룩, 빈티지 원피스룩, 믹스 & 매치 오피스룩 등 다양한 패션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비서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강희는 대본 설정상 연결 장면이 없는 1회, 2회 방송분에서 무려 50벌의 의상을 선보였다. 드라마 방영 후 '최강희가 입으면 반드시 뜬다'라는 공식까지 생기며 최강희는 새로운 '완판녀'로 등극했다.
극중 노은설 역을 맡은 최강희는 캐릭터에 맞게 밝은 느낌의 원색 컬러를 바탕으로 한 믹스매치 오피스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시계와 구두는 어떤 룩 과도 조화롭게 스타일링 가능한 디자인으로, 가방과 액세서리는 화려함 보다는 실용성이 있는 디자인으로 선택해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는 지성이 그토록 찾던 구두 주인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탄로난 최강희의 운명이 밝혀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강희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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