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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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셀린느' NEW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도회적인 분위기

기사입력 2024.03.22 16:12 / 기사수정 2024.03.22 16:1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뉴진스 다니엘이 '셀린느'의 글로벌 앰배서더가 됐다.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는 22일,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을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셀린느'와 협업한 화보에서 다니엘은 아티스틱 디렉터 에디 슬리먼이 디자인한 셀린느의 실루엣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셀린느 서머 24 컬렉션'을 착용한 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시크하고 중성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샤셰르 자켓,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 데님 팬츠 등을 매치해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셀린느'는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다니엘이 펼칠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가 속한 뉴진스는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서 올해의 그룹으로 선정됐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는 한 해 음악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프로듀서, 경영진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이들은 올해 수상자 명단에 유일한 K팝 여성 아티스트로서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셀린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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