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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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부부 딸공개 "하퍼 세븐, 아빠가 베컴이라니 부러워"

기사입력 2011.08.09 01:40

방송연예팀 기자

▲ 베컴 부부 딸공개 "막내딸 하퍼 세븐 사랑스러워" ⓒ 빅토리아 베컴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축구스타 베컴이 최근 태어난 자신의 넷째 딸을 공개했다.

8일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아름다운 사진을 한 장 찍었는데 팬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남편 베컴과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데이비드 베컴은 딸 하퍼 세븐을 가슴팍에 조심스럽게 안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딸 바보 아빠이다.

베컴 부부는 지난 달 10일 딸 하퍼 세븐 베컴을 출산했으며 베컴 부부는 이로써 브룩클린, 크루즈, 로미오 형제에 이은 넷째 딸을 맞았다.

딸 출산 후 베컴 역시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예쁜 막내딸을 얻게 돼 기쁘다"며 "세 아들도 여동생이 생겨 정말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컴 딸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 닮았다", "정말 부러운 딸이다", "아빠가 베컴이고 오빠가 셋이나 있다니 하퍼 세븐 복 받았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영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하퍼 세븐의 육아를 위해 보모 3명을 고용하는 등 한 해 8억 원가량을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데이비드 베컴 ⓒ 빅토리아 베컴 트위터(twitter.com/victoriabeckha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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