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옥주현이 이진과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20일 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은 "햅삐벌th데이. 20~21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생일을 맞은 옥주현은 21일 생일인 이진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상에서 옥주현은 셀카를 찍는 척 포즈를 취하다가 이진에게 기습 볼뽀뽀를 했다.
당황한 이진은 "동영상이냐 혹시? 속았어"라고 말하며 옥주현을 밀어냈다.
이에 옥주현은 "어휴 바보~"라며 이진을 약 올렸다.
옥주현과 이진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며 핑클 시절과 변함없는 돈독한 우정을 드러내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옥주현의 영상에 네티즌들은 "두 분 생일 축하합니다", "동갑내기 케미 너무 좋다", "핑클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사진=옥주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