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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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태국 머물던 혜리, 오늘(21일) 귀국

기사입력 2024.03.21 14:56 / 기사수정 2024.03.21 15:0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귀국한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혜리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날 한국에서의 스케줄 소화를 위해 잠깐 귀국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혜리는 최근 영화 '열대야' 촬영 차 태국 방콕에 머물러왔다.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태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한편 혜리는 최근 전 연인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과 함께 '환승 연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류준열이 한소희와의 열애를 인정, 이 과정에서 혜리와 결별 시기 등이 재조명되면서 환승 연애 의혹으로 번진 것.

이 같은 논란 속 태국에 머물던 혜리는 이날 귀국해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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