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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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김충재 누구? 기안84 후배·얼짱 출신 '미대 훈남'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3.21 08:47 / 기사수정 2024.03.21 08:4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정은채와 열애를 인정한 산업디자이너 김충재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1일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정은채와 김충재가 긍정적으로 만나고 있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1986년생 동갑내기 커플로, 지난해부터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채와 열애 중인 김충재는 지난 2017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로 처음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때 김충재는 훈훈한 외모로 '얼짱 출신', '미대 훈남' 등의 별명을 얻으며 단숨에 유명세를 얻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BS '영재발굴단'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이후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 스피커(Speeker)와 인플루언서 계약을 맺었다.

2017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후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 이후 갑자기 회사 계약 소식과 예능 출연으로 놀라셨을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본업인 미술과 디자인으로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인사를 전하기도. 그는 현재는 본업에 충실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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