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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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수술 소식 직접 전했다…"머리털 나고 난생 처음 입원"

기사입력 2024.03.20 11:25 / 기사수정 2024.03.20 11:25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리쌍 출신 길이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0일 길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길은 "머리털 나고 난생 처음 입원해서 수술했다"라며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남들은 입맛이 떨어진다던데…난 왜 이러는 걸까…병원 밥 먹고 후식으로 부리또. 이따가 족발 먹어야지"라고 변함 없는 먹성을 드러내 팬들을 안심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 길은 팔에 링거를 꽂은 채, 붕대를 감고 있다. 

특히 길은 잔뜩 부은 얼굴과 어두운 안색으로 병상에 앉아 있는 모습을 공개해 관심이 쏠린다. 

길의 영상에 네티즌들은 "먹는 거 보니 수술은 성공적이군요", "아프지 마요", "몸조리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길은 2023년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신입 그룹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바 있다. 

사진=길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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