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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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크' 손담비, 후끈한 클럽댄스 선보여…데스 스파이럴 성공

기사입력 2011.08.08 06:02 / 기사수정 2011.08.08 06:0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가수 손담비가 빙판 위의 '섹시클럽녀'로 변신했다.
 
손담비는 7일 방송된 SBS '키스 앤 크라이' 5차 대회에서 빙상에서 봉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섹시하고 화끈한 스케이팅으로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손담비는 기술적으로도 자신의 기량을 시원하게 발휘했다. 손담비는 에지를 사용한 완벽 데스 스파이럴을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게다가 공연 중, 레이저와 야광봉을 이용한 독특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에 100명의 장미평가단도 함께 야광봉을 흔들면서 녹화장이 한순간 신나는 클럽으로 변신했다.
 
한편, 이를 본 심사위원 김연아는 손담비의 무대를 "긴장을 잊고 신나는 연기를 하신 것 같아요" 라고 평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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