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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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ㅇ난감' 권다함 "더 성숙한 사람 되고 싶다" [화보]

기사입력 2024.03.18 10:1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권다함의 화보가 공개됐다. 

넷플릭스 'D.P', '살인자ㅇ난감'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권다함이 맥앤지나와의 인터뷰, 화보를 통해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권다함은 단편 독립영화 '어쩌면 우리는'을 통해 데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 겨울, 나는'을 통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배우상과 제2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 신인남자연기상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D.P'에서 정형범 상병으로 분해 군폭 가에자에서 총기난사 피해자까지 다면적인 얼굴을 그려낸 권다함. '살인자ㅇ난감'에서는 주인공 장난감(손석구 분)의 후배 형사 안용재 역을 맡아 기존 후배 형사의 클리셰를 파괴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연기하는 모든 캐릭터에 조금씩 해당 시기의 내가 투영된다"면서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돼 어떤 역할을 맡든 배우로서와 인간으로서의 권다함의 차이가 크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권다함의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맥앤지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맥앤지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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