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과거사진, '짙은 화장 노안 大굴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금보다 20년은 더 늙어보였던 산다라박 과거"라는 제목으로 산다라박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10대 시절 필리핀에서 가수 활동을 했던 모습으로 굵은 웨이브 머리 모양과 과도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10대 시절 필리핀에서 가수 활동을 했던 모습으로 과도한 메이크업과 굵은 웨이브 헤어 스타일로 다소 촌스러운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민낯 사진에서는 현재의 미모와 별반 차이가 없는 예쁜 이목구비임이 드러나 비교가 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미모가 역행을 하느냐?", "짙은 화장은 하지 말았으면", "쌩얼이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애니원은 신곡 '어글리'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오는 26일 첫 단독콘서트 'NOLZA'를 개최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산다라박ⓒ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