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외모순위 자신감, "내 외모 순위는 4위안에 든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팀 내 자신의 외모 순위를 4위로 꼽았다.

규현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이특이 '슈퍼주니어 내 외모 순위'를 묻는 질문에 "5위 안에는 드는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규현은 "1위 시원, 2위 동해, 3위 희철"이라며 "내가 4위 안에 드는 것 같다."라고 말해 주변이 웃음바다가 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특은 최근 공개돼 화제를 모은 티저 이미지에 대해 "노출을 하려면 시원 씨처럼 다 노출을 하지 왜 배를 가렸느냐?"라고 묻자 "시원 씨처럼 복근을 노출하고 싶었지만 사라졌기 때문에 할 수 없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규현 정도면 외모 자신감 가져도 된다", "더 멋있어진 규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정규 5집 앨범 '미스터 심플(Mr. simple)'로 1년 2개월 만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규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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