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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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cm·68kg' 남윤수, 체중 감소 고민…"화면에 불쌍하게 나와" (편스토랑)[전일야화]

기사입력 2024.03.16 07:5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편스토랑' 남윤수가 체중 감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편스토랑' 최연소 편셰프이자 MZ살림박사 남윤수가 등장했다.

이날 남윤수는 기상하자마자 몸무게를 체크하기 위해 체중계에 올랐다.

몸무게를 확인한 남윤수는 "살 너무 많이 빠졌는데"라고 반응했다. 체중계에 나타난 남윤수의 몸무게는 68kg.

남윤수는 "키가 187.7cm다. 몸무게는 68kg이다"라며 "연이은 촬영 스케줄 때문에 살이 쭉쭉 빠진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드라마를 찍으면서 5kg 정도가 빠졌다. 살이 너무 빠지면 광대가 두드러지면서 화면에 불쌍하게 나온다"라며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70kg 증량이 목표라는 남윤수는 고열량 참치 요리에 도전했다. 남윤수는 "오늘은 참치캔으로 박살을 내겠다"라며 증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남윤수는 기름을 뺀 참치에 마요네즈를 1:1 수준으로 한가득 부으며 "마요네즈가 많이 들어가야 파는 맛과 비슷해진다"는 팁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남윤수는 마라참치순두부찌개를 선보이며 단백질 한가득 요리를 완성했다. 요리를 맛본 남윤수는 "마라의 알싸함과 고추참치의 칼칼함이 좋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에게 영감을 받았다는 불마요고추참치 비빔면까지 선보이며 고열량 요리를 이어갔다.



반면 진서연은 증량이 아닌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 식단을 선보였다.

이날 진서연은 관리 중 매운 음식이 당길 때 유용하다는 다이어트 칠리새우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진서연은 따로 손질이 필요 없는 초간단 야채 수프, 일명 마녀수프 요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마녀수프는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꼽히는 이하늬도 자주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패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진서연은 "내가 드라마 '원더우먼'을 할 때, 이하늬가 마녀수프를 만들어서 살을 뺀다고 하더라. 이걸 잔뜩 만들어서 촬영장에서 먹었다"라며 이하늬의 몸매 관리 비법을 대신 전했다.

사진= '편스토랑' 방송 캡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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