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7 05:20 / 기사수정 2011.08.07 05: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의 온라인 박물관이 개설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소녀시대의 팬클럽인 소원(S♡NE)은 소녀시대 데뷔 4주년 기념으로 소녀시대 관련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소녀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 이목을 끈다. 특히 수영의 어머니와 친언니이자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최수진의 싸인과 축하 글도 게재되어 있다.
또한, 전 세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를 위해 홈페이지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로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좋아하는 팬들한테는 좋은 선물이 되겠다", "해외 팬들을 위한 다양한 외국어 홈페이지 서비스까지 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지난해 4월에는 소녀시대의 한 캐나다 팬이 조그마한 사무실에 소녀시대의 사진, 음반, 소녀시대가 광고했던 제품들을 모아 전시한 '소시드림스'를 오픈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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