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6 21:0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이효진 캐스팅 매니저가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의 오디션 발탁 이유를 전격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쥬얼리와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 캐스팅 매니저가 출연해 오디션 정복 비법을 공개했다.
이에 광희는 오디션 참가자로서 노래, 춤, 개인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은 모두 저 마다의 이유로 발탁을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효진 캐스팅 매니저는 "광희가 두 번째 오디션 보러 올 때까지만 해도 도대체 왜 오는지 모르겠었다"며 "가수로서 춤이나 노래는 좀 부족하지만 어디서나 당찬 모습과 넘치는 끼가 인상적이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포미닛' 현아와 전지윤이 함께 합동 댄스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스타킹>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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