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신인선의 신곡 '플라멩코'가 라틴 트롯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신인선은 지난 10일 신곡 '플라멩코'로 돌아왔다. 이 노래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라틴 트롯으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악단장인 신재동 작곡가가 작곡했다. 이에 나태주, 김태연, 은가은 등 동료 가수들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신곡 발매 이후 신인선은 '플라멩코'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김희재, 김용필, 슈퍼주니어 성민, 박군, 김태연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플라멩코' 안무는 '미스터트롯'의 안무를 맡았던 모스트하모니 대표 안무가 심헌식이 담당했다. 그는 "이번 신곡 안무는 그간 선보인 안무 중 역대급"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신인선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미국에서 첫 단독 순회공연을 진행했으며, '아라미스', '청춘연가'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했다. 이뿐만 아니라 '트롯의 맛', OBS '힐링콘서트' MC로서 활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 빅컬쳐 인스타그램,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