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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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김민재, 유럽무대 최초 '눈 앞'…다이어 밀려 벤치 가면 '이 기록' 세운다

기사입력 2024.03.14 23:12 / 기사수정 2024.03.14 23:14

2021년 유럽 진출 뒤 승승장구하던 김민재가 요즘 벤치로 밀리면서 처음 세우는 기록이 많아졌다. 김민재는 16일 열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뮌헨-다름슈타트 원정 경기에서 벤치에 들어갈 경우, 국가대표 경기와 부상, 로테이션 등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3경기를 연속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는 셈이 된다. 뮌헨 센터백은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2021년 유럽 진출 뒤 승승장구하던 김민재가 요즘 벤치로 밀리면서 처음 세우는 기록이 많아졌다. 김민재는 16일 열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뮌헨-다름슈타트 원정 경기에서 벤치에 들어갈 경우, 국가대표 경기와 부상, 로테이션 등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3경기를 연속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는 셈이 된다. 뮌헨 센터백은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요즘 김민재가 새 기록을 계속 세우고 있다.

이번엔 2021년 유럽 진출 뒤  처음으로 3경기 연속 선발 제외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독일 최고 축구전문지 '키커'는 14일 SNS를 통해 뮌헨-다름슈타트전 선발 라인업을 예측했다. 두 팀은 오는 16일 오후 11시30분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메르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르에서 2023-2024 분데스리가 26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경기 앞두고 뮌헨은 승점 57을 기록, 승점 67인 바이엘 레버쿠젠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뮌헨은 11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정상에 오른 독일 최강팀이다. 그러나 이번 시즌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을 치르는 가운데 수비가 계속 불안해 몇 차례 충격패를 겪었다. 레버쿠젠에 10점이나 뒤지며 우승이 극도로 불투명한 이유다. 8강에 오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노리는 게 더 확률 높은 상황이 됐다.

홈팀 다름슈타트는 승격 첫 시즌 강등을 걱정해야 할 위기에 몰렸다. 승점 13으로 분데스리가 18개 구단 중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어서다.

두 팀은 지난해 10월 뮌헨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붙었는데 뮌헨이 8-0 대승을 거뒀다. 전반 4분 만에 요수아 키미히가 퇴장당하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한 명 적다고 유럽 정상권 팀이 무너질 리가 없다.

2021년 유럽 진출 뒤 승승장구하던 김민재가 요즘 벤치로 밀리면서 처음 세우는 기록이 많아졌다. 김민재는 16일 열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뮌헨-다름슈타트 원정 경기에서 벤치에 들어갈 경우, 국가대표 경기와 부상, 로테이션 등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3경기를 연속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는 셈이 된다. 뮌헨 센터백은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2021년 유럽 진출 뒤 승승장구하던 김민재가 요즘 벤치로 밀리면서 처음 세우는 기록이 많아졌다. 김민재는 16일 열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뮌헨-다름슈타트 원정 경기에서 벤치에 들어갈 경우, 국가대표 경기와 부상, 로테이션 등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3경기를 연속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는 셈이 된다. 뮌헨 센터백은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뮌헨의 거침 없는 공세에 당황한 다름슈타트다 먼저 붕괴됐고 이후 원정팀 선수 2명이 레드카드를 받으면서 오히려 뮌헨이 수적 우세에 놓였다. 대승으로 90분 격전을 마무리했다. 당시 김민재는 90분 풀타임을 뛰면서 대승에 보탬이 됐다. 그러나 이번 원정 경기에선 전반전을 벤치에서 바라볼 가능성이 크다. 

최근 뮌헨 수비진이 대거 바뀌었기 때문이다.

키커에 따른 다름슈타트전 뮌헨 라인업은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필두로 백4에 왼쪽부터 하파엘 게헤이루, 에릭 다이어, 마테이스 더리흐트, 키미히로 짜여진다. 수비형 미드필더 2명은 키미히를 다른 포지션으로 밀어낸 20살 영건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와 독일 국가대표 레온 고레츠카로 형성된다. 2선 3명은 자말 무시알라, 리로이 자네, 토마스 뮐러로 구성되며 원톱은 해리 케인이다.


직전 경기였던 9일 마인츠전(8-1 승리)과 비교하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파블로비치 한 명만 돌아오는 셈이다.

결국 김민재는 다이어-더리흐트 콤비에 밀려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다가 여건이 되면 후반 교체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 역시 예상 라인업에 김민재가 빠졌다. 다이어, 더리흐트가 주전 센터백으로 나설 것이라 전망하며 '투헬 감독은 더리흐트와 다이어의 센터백 조합으로 탄탄한 수비력을 찾았다'라고 했다. 다름슈타트전도 선발 명단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1년 유럽 진출 뒤 승승장구하던 김민재가 요즘 벤치로 밀리면서 처음 세우는 기록이 많아졌다. 김민재는 16일 열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뮌헨-다름슈타트 원정 경기에서 벤치에 들어갈 경우, 국가대표 경기와 부상, 로테이션 등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3경기를 연속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는 셈이 된다. 뮌헨 센터백은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2021년 유럽 진출 뒤 승승장구하던 김민재가 요즘 벤치로 밀리면서 처음 세우는 기록이 많아졌다. 김민재는 16일 열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뮌헨-다름슈타트 원정 경기에서 벤치에 들어갈 경우, 국가대표 경기와 부상, 로테이션 등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3경기를 연속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는 셈이 된다. 뮌헨 센터백은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다름슈타트전에서도 김민재가 결장하면 어느 덧 3경기 연속 선발 제외되는 셈이다. 이는 김민재가 지난 2021년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로 이적한 뒤 처음 겪는 일이다.

김민재는 부상이나 로테이션, 대표팀 경기 출전 등의 특정 사유 말고 경쟁에서 밀려 3경기 연속 벤치 대기한 적이 한 번도 없다. 프로 데뷔팀인 전북, 그리고 두 번째 팀인 베이징에서도 하지 못했던 경험이다.

투헬 감독은 수비 불안으로 승점을 잃어버리자 지난 5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라치오전에서 부동의 주전으로 뛰었던 김민재를 빼고 다이어를 집어넣어 더리흐트와 짝을 이루게 했다.

라치오전 3-0 완승 뒤 벌어진 마인츠전에서도 둘을 선발로 투입해 8-1 대승 초석을 쌓았다. 김민재는 라치오전에선 결장했고, 마인츠전에선 후반 15분을 뛰었다.

김민재가 제외되면서 뮌헨이 안정적인 전력과 쾌승을 거둔 셈이다. 이에 키커와 빌트, 아벤트 차이퉁 등 독일 언론이 김민재를 '700억원의 패자' 등으로 표현하며 맹공을 가하고 있다.

​키커는 앞서 지난 3일 "김민재는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 중앙 수비수 해결책은 마테이스 더리흐트, 에릭 다이어가 돼야 한다"며 지난 5일 열린 라치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앞두고 김민재 제외를 주문했다.

2021년 유럽 진출 뒤 승승장구하던 김민재가 요즘 벤치로 밀리면서 처음 세우는 기록이 많아졌다. 김민재는 16일 열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뮌헨-다름슈타트 원정 경기에서 벤치에 들어갈 경우, 국가대표 경기와 부상, 로테이션 등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3경기를 연속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는 셈이 된다. 뮌헨 센터백은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로 예상된다. 바이에른 뮌헨
2021년 유럽 진출 뒤 승승장구하던 김민재가 요즘 벤치로 밀리면서 처음 세우는 기록이 많아졌다. 김민재는 16일 열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뮌헨-다름슈타트 원정 경기에서 벤치에 들어갈 경우, 국가대표 경기와 부상, 로테이션 등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3경기를 연속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는 셈이 된다. 뮌헨 센터백은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로 예상된다. 바이에른 뮌헨


실제 김민재가 라치오전에 결장했고, 이어진 분데스리가 마인츠전에서도 선발 명단에서 빠지자 키커와 함께 권위를 갖춘 빌트도 김민재의 처지를 발빠르게 보도했다.

빌트는 11일 '5000만 유로(716억원)의 남자도 더 이상 기능을 하지 않는다. 토마스 투헬의 새로운 패자'라는 제목의 기사 아래 투헬 감독으로부터 밀려난 뮌헨 선수들을 거명하면서 김민재가 맨 먼저 이름을 올렸다.

신문은 "5000만 유로를 기록하며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가 투헬 감독 아래서 살아남지 못했다"며 "투헬은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에릭 다이어를 기용하며 새로운 중앙 수비 조합을 찾았다. 둘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한국 선수는 (이번 시즌 뮌헨의)29차례 경기 중 25차례 선발 출전했다"며 "그러나 아시안컵 원정에서 부진을 겪은 뒤 라이프치히와의 분데스리가 경기에서는 9분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 경기에서 뮌헨은 2-1로 이겼다. 라치오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선 90분간 벤치에 앉아 있었다(3-0 뮌헨 승리). 분데스리가 마인츠전에선 교체로 들어갔다(뮌헨 8-1 승)"고 김민재의 밀려난 입지를 조목조목 소개했다.

2021년 유럽 진출 뒤 승승장구하던 김민재가 요즘 벤치로 밀리면서 처음 세우는 기록이 많아졌다. 김민재는 16일 열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뮌헨-다름슈타트 원정 경기에서 벤치에 들어갈 경우, 국가대표 경기와 부상, 로테이션 등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3경기를 연속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는 셈이 된다. 뮌헨 센터백은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2021년 유럽 진출 뒤 승승장구하던 김민재가 요즘 벤치로 밀리면서 처음 세우는 기록이 많아졌다. 김민재는 16일 열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뮌헨-다름슈타트 원정 경기에서 벤치에 들어갈 경우, 국가대표 경기와 부상, 로테이션 등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3경기를 연속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는 셈이 된다. 뮌헨 센터백은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독일 바이에른주 유력 매체 '아벤트차이퉁'도 대열에 합류했다. 신문은 11일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팀의 기둥이 됐다. 다이어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뮌헨에 입단했다"며 "다이어의 이적에 대해 의구심이 있었지만, 다이어에게 행운이 따른다는 게 입증됐다"라며 다이어가 더리흐트와 함께 뮌헨 수비의 핵심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민재 입장에선 이번 다름슈타트전에서도 후반 교체투입을 노려야 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후 A매치를 위해 한국을 다녀갔다가 4월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주전 경쟁 대반전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실력에서 뒤지진 않기 때문에 A매치를 통해 감각과 자신감을 유지하면 4월에 선발 복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 2023/24 바이에른 뮌헨 출전 일지(현지시간)

2023년 8월12일 DFB슈퍼컵 뮌헨 0-3 라이프치히 : 후반 45분 출전

2023년 8월18일 분데스리가 뮌헨 4-0 브레멘 : 선발 67분 출전

2023년 8월27일 분데스리가 뮌헨 3-1 아우크스부르크 : 선발 80분 출전

2023년 9월2일 분데스리가 뮌헨 2-1 묀헨글라트바흐 : 90분 풀타임

2023년 9월15일 분데스리가 뮌헨 2-2 레버쿠젠 : 90분 풀타임

2023년 9월20일 UEFA챔피언스리그 뮌헨 4-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90분 풀타임

2023년 9월23일 분데스리가 뮌헨 7-0 보훔 : 90분 풀타임

2023년 9월30일 분데스리가 뮌헨 2-2 라이프치히 : 90분 풀타임

2023년 10월3일 UEFA챔피언스리그 뮌헨 2-1 코펜하겐 : 90분 풀타임

김민재가 지난해 7월 바이에른 뮌헨 입단 뒤 코칭스태프의 휴식 결정 혹은 아시안컵 참가 외 경쟁에서 밀려 처음 결장한 가운데 뮌헨은 6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라치오를 3-0으로 완파했다. 김민재를 제치고 출전한 마테이스 더리흐트, 에릭 다이어는 비교적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 뮌헨에선 이날 주포 해리 케인이 선제골과 쐐기골 등 2득점을 하면서 뒤집기 승리를 이끌었다. 더리흐트는 전반 추가시간 토마스 뮐러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공격에서도 빛났다. 연합뉴스
김민재가 지난해 7월 바이에른 뮌헨 입단 뒤 코칭스태프의 휴식 결정 혹은 아시안컵 참가 외 경쟁에서 밀려 처음 결장한 가운데 뮌헨은 6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라치오를 3-0으로 완파했다. 김민재를 제치고 출전한 마테이스 더리흐트, 에릭 다이어는 비교적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 뮌헨에선 이날 주포 해리 케인이 선제골과 쐐기골 등 2득점을 하면서 뒤집기 승리를 이끌었다. 더리흐트는 전반 추가시간 토마스 뮐러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공격에서도 빛났다. 연합뉴스


2023년 10월8일 분데스리가 뮌헨 3-0 프라이부르크 : 90분 풀타임

2023년 10월21일 분데스리가 뮌헨 3-1 마인츠 : 90분 풀타임

2023년 10월24일 UEFA챔피언스리그 뮌헨 3-1 갈라타사라이 : 90분 풀타임

2023년 10월28일 분데스리가 뮌헨 8-0 다름슈타트 : 90분 풀타임

2023년 11월1일 DFB포칼 뮌헨 1-2 자르브뤼켄 : 90분 풀타임

2023년 11월4일 분데스리가 뮌헨 4-0 도르트문트 : 90분 풀타임

2023년 11월8일 UEFA챔피언스리그 뮌헨 2-1 갈라타사라이 : 90분 풀타임

2023년 11월12일 분데스리가 뮌헨 4-2 하이덴하임 : 90분 풀타임

2023년 11월25일 분데스리가 뮌헨 1-0 쾰른 : 90분 풀타임(15경기 연속 풀타임)

2023년 11월30일 UEFA 챔피언스리그 뮌헨 0-0 코펜하겐 : 결장(휴식 부여)

김민재가 지난해 7월 바이에른 뮌헨 입단 뒤 코칭스태프의 휴식 결정 혹은 아시안컵 참가 외 경쟁에서 밀려 처음 결장한 가운데 뮌헨은 6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라치오를 3-0으로 완파했다. 김민재를 제치고 출전한 마테이스 더리흐트, 에릭 다이어는 비교적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 뮌헨에선 이날 주포 해리 케인이 선제골과 쐐기골 등 2득점을 하면서 뒤집기 승리를 이끌었다. 더리흐트는 전반 추가시간 토마스 뮐러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공격에서도 빛났다. 연합뉴스
김민재가 지난해 7월 바이에른 뮌헨 입단 뒤 코칭스태프의 휴식 결정 혹은 아시안컵 참가 외 경쟁에서 밀려 처음 결장한 가운데 뮌헨은 6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라치오를 3-0으로 완파했다. 김민재를 제치고 출전한 마테이스 더리흐트, 에릭 다이어는 비교적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 뮌헨에선 이날 주포 해리 케인이 선제골과 쐐기골 등 2득점을 하면서 뒤집기 승리를 이끌었다. 더리흐트는 전반 추가시간 토마스 뮐러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공격에서도 빛났다. 연합뉴스


2023년 12월9일 분데스리가 뮌헨 1-5 프랑크푸르트 : 90분 풀타임

2023년 12월12일 UEFA 챔피언스리그 뮌헨 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90분 풀타임

2023년 12월17일 분데스리가 뮌헨 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90분 풀타임 : 1골 1도움

2023년 12월20일 분데스리가 뮌헨 2-1 볼프스부르크 : 90분 풀타임

2024년 1월12일 분데스리가 뮌헨 3-0 호펜하임 : 결장(아시안컵 출전)

2024년 1월21일 분데스리가 뮌헨 0-1 베르더 브레멘 : 결장(아시안컵 출전)

2024년 1월24일 분데스리가 뮌헨 1-0 우니온 베를린 : 결장(아시안컵 출전)

2024년 1월27일 분데스리가 뮌헨 3-2 아우크스부르크 : 결장(아시안컵 출전)

김민재가 지난해 7월 바이에른 뮌헨 입단 뒤 코칭스태프의 휴식 결정 혹은 아시안컵 참가 외 경쟁에서 밀려 처음 결장한 가운데 뮌헨은 6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라치오를 3-0으로 완파했다. 김민재를 제치고 출전한 마테이스 더리흐트, 에릭 다이어는 비교적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 뮌헨에선 이날 주포 해리 케인이 선제골과 쐐기골 등 2득점을 하면서 뒤집기 승리를 이끌었다. 더리흐트는 전반 추가시간 토마스 뮐러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공격에서도 빛났다. 연합뉴스
김민재가 지난해 7월 바이에른 뮌헨 입단 뒤 코칭스태프의 휴식 결정 혹은 아시안컵 참가 외 경쟁에서 밀려 처음 결장한 가운데 뮌헨은 6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라치오를 3-0으로 완파했다. 김민재를 제치고 출전한 마테이스 더리흐트, 에릭 다이어는 비교적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 뮌헨에선 이날 주포 해리 케인이 선제골과 쐐기골 등 2득점을 하면서 뒤집기 승리를 이끌었다. 더리흐트는 전반 추가시간 토마스 뮐러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공격에서도 빛났다. 연합뉴스


2024년 2월3일 분데스리가 뮌헨 3-1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 결장(아시안컵 출전)

2024년 2월10일 분데스리가 뮌헨 0-3 레버쿠젠 : 90분 풀타임

2024년 2월14일 UEFA 챔피언스리그 뮌헨 0-1 라치오 : 90분 풀타임

2024년 2월18일 분데스리가 뮌헨 2-3 보훔 : 90분 풀타임

2024년 2월24일 분데스리가 뮌헨 2-1 라이프치히 : 후반 10분 출전

2024년 3월1일 분데스리가 뮌헨 2-2 프라이부르크 : 90분 풀타임 : 1도움

2024년 3월5일 UEFA 챔피언스리그 뮌헨 3-0 라치오 : 결장

2024년 3월9일 분데스리가 뮌헨 8-1 마인츠 : 후반 15분 출전
 
2024년 3월16일 분데스리가 뮌헨-다름슈타트 : ?


사진=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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