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신곡 '프렌즈(FRI(END)S)' 공개를 하루 앞둔 가운데, 티징 콘텐츠 속 미모의 여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채널을 통해 뷔 신곡 '프렌즈' 티저 영상과 함께 감성을 종합적으로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 '플래시 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신곡의 메시지에 초점을 둔 쇼트 필름 속 워드플레이 장면에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 등이 담긴 플래시 비디오에서 단연 눈길을 끈 장면은 바로 뷔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담긴 모습.
뷔는 해당 여성의 어깨를 팔로 감싼 채 완벽한 비주얼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밝은 얼굴로 여성을 업고 달달한 무드를 연출했다.
해당 장면은 누리꾼들 사이 큰 화제를 모으며 '뷔가 업은 여성'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는 해당 배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거나 두 사람의 로맨틱한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잘 어울린다" "신곡 기대된다" "뮤직비디오에서 어떤 모습일까" "노래랑 분위기 딱 맞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별히 이번 신곡은 봄날의 러브송으로 알려진 바. 팝 소울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뷔의 서정적이면서 달콤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신곡 선물에 관심이 더욱 커진다.
뷔의 신곡 '프렌즈'는 15일 오후 1시 전세계 동시 발표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빅히트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