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절친 박나래와 '마흔' 생일파티…송은이 "어리다" 부러움 폭발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절친 박나래와 함께 생일을 즐겼다. 

11일 장도연은 개인 계정에 "4...40..."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도연은 절친 박나래, 신기루와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먹음직스러운 케이크 위에 놓인 '40' 생일 초가 눈길을 끈다. 



또한 장도연은 화려한 왕관을 쓰고 감격스러워하고 있다.

같은 날 박나래도 개인 계정에 "우리끼리 조촐한 거인 생파. 짧고 크고.. 오랜만이라 더 행복"이라며 장도연과의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송은이는 "어리다...."라고 재치 있는 댓글로 웃음을 안겼다. 이상준은 "생일 축하해요 누나. 저도 내년에 40이네요"라고 했다.

이 밖에도 코드쿤스트, 윤승아, 풍자 등 연예계 동료들도 장도연을 향한 축하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나래는 오는 4월 17일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내편하자' 시즌3에 새 MC로 합류했다. 장도연은 현재 웹 콘텐츠 '살롱드립2'를 이끌고 있다. 

사진=장도연, 박나래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