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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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감량' 스윙스 "아침마다 주짓수·헬스…평균 5시간 수면" (가요광장)

기사입력 2024.03.11 13:25 / 기사수정 2024.03.11 13:2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래퍼 스윙스가 아침 루틴으로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서는 최근 신곡을 발매한 스윙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얼마 전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스윙스를 만났다는 이은지는 "내가 느낀 스윙스는 너무 젠틀하다"라며 후일담을 밝혔다.

이은지는 "내 앞에 계단이 있었는데, 스윙스가 계단 조심하라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오늘 또 스윙스에게 '의상이 너무 멋져요'라고 했더니 스윙스가 '당신의 스웨터가 더 예뻐요'라고 하더라"라며 스윙스의 다정한 면모를 칭찬했다.

이은지의 폭풍 칭찬에 스윙스는 "요즘 마음을 예쁘게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스윙스는 아침 루틴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스윙스는 "8시 30분쯤 일어나서 아침에는 주짓수를 하고, 헬스를 하면 하루가 시작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루에 5시간 정도 잔다. 잠은 그 정도면 충분한 것 같다. 2주에 한 번 정도는 많이 잔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앨범을 발매한 스윙스는 "한동안 사업에 빠져 살기도 했는데, 이제는 음악을 하고 싶다"라면서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30kg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KBS CoolFM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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