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내달 3일 훈남 안과의사와 결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배우 윤해영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보도에 따르면 윤해영이 내달 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2살 연상의 안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윤해영의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학식을 겸비한 재원으로,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들과의 모임자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번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가까운 친척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993년 SBS 공채 탤런트 3기로 데뷔한 윤해영은 최근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패션정보 프로그램 '토크앤시티5'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윤해영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