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MBC TV '넌 내게 반했어' 박신혜와 정용화가 공개 키스 이어 이마 키스까지 선보이며 달콤한 연애를 알렸다.
4일 방송된 '넌 내게 반했어'(이명숙 극본 / 표민수 연출) 11회에서 이신(정용화 분)은 이규원(박신혜 분)에게 공개 키스를 한 데 이어 이마 키스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신은 자신이 공연하는 클럽에서 수많은 관객들이 쳐다보는 가운데 규원에게 입을 맞추며 팬들 앞에서 연인임을 당당히 공개했다.
공연이 끝난 후 이신과 규원은 나란히 손을 잡고 집으로 향했다. 이신은 규원의 집 앞에서 "잘자"라고 말하며 이마에 다시 한번 입을 맞췄다.
집에 들어온 규원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해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넌 내게 반했어'는 시청률 6.4%(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전날에 비해 0.9%P가량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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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용화-박신혜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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