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5 09:32 / 기사수정 2011.08.05 09: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H.O.T 출신 토니안이 케이블채널 ETN에서 10월 방송 예정인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의 메인 MC로 최종 낙점됐다.
'슈퍼돌'의 제작사인 GSI홀딩스의 관계자는 "그간 MC 선정에 있어 정상급의 연예인, MC들을 물망에 올려놓고 많은 후보가 거론됐으나, 아이돌을 뽑는 오디션인 만큼 원조 아이돌의 경험을 살릴 수 있는 토니안이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 아래 토니안 측에 MC 직을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또"군 제대 후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토니안의 다재다능함이 이번 '슈퍼돌'의 이미지와 아주 잘 어울린다는 것이 모두의 의견"이었다면서 메인 MC인 토니안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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