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성 탈골, 군 현역 입대 위해 어깨 치료 중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가수 휘성이 군 입대를 위해 어깨 탈골을 치료중이라고 밝히며 군 입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 4일 방송된 YTN '뉴스&이슈-이슈&피플'에 김태우와 함께 출연한 휘성은 현역 입대를 위해 어깨 탈골을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현역으로 입대하기 위해 아픈 몸을 검사한 휘성은 현재 몸 상태로는 현역 입대할 수 없을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휘성은 "어깨가 저절로 탈골될 만큼 몸 상태가 안 좋아져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해야 할 정도"라며 "조금 아프기는 해도 현역으로 입대하고 싶어 꾸준히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렇게 심한지 몰랐다"며 "하지만 현역에 입대하고 싶어서 치료 중이다"고 군 입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휘성과 김태우는 오는 12일과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김태우 휘성 콘서트-투맨쇼'라는 타이틀로 듀엣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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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휘성 ⓒ YTN '뉴스&이슈-이슈&피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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