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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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팀페이지] 임창용, 다시 감 찾았다?

기사입력 2011.08.05 17:44 / 기사수정 2011.08.05 17:44

볼인플레이 기자


[볼인플레이] 임창용(야쿠르트 스왈로스)이 3일 나고야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 호투했습니다.
 
임창용은 주니치 후지이 아쓰시에 2루타를 맞으며 좋지는 않은 출발을 했습니다. 이어진 고이케 마사아키에도 볼넷을 내주며 무사 1,2루의 위기를 맞았죠.
 
그러나 모리노 마사히코에게서 병살타를 허용해 한숨 돌렸습니다.
 
2사 3루가 된 상황, 다시 와다 가즈히로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키도 했습니다.
 
게다가 1루 주자는 2루 도루에도 성공했죠. 그러나 나카타 료지를 삼진으로 잡고 불을 껐습니다.
 
삼진을 잡은 공은 149km의 속구였습니다.
 
이에 대해 야쿠르트의 아라키 수석코치는 "임창용이 9회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그런 부분을 확실히 실점 않도록 억제했다. 지금까지 잘 해왔다" 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 임창용 ⓒ 엑스포츠뉴스]


볼인플레이 기자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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