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4 19:56 / 기사수정 2011.08.04 19:56
▲서현 박승일 병문안 '깜짝 선물' 공개 ⓒ 박승일과 함께 하는 'ALS' 다음 카페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투병 중인 박승일 전 농구코치를 방문했다.
박승일은 3일 자신이 운영하는 다음 카페 '박승일과 함께 하는 ALS'에 "서현이 선물"이란 제목과 함께 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승일을 방문한 서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서현은 병상에 누워있는 박승일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쾌유를 기원했다.
또한, 서현은 박승일에게 "승일오빠, 늘 기도할게요. 화이팅"이란 문구를 적은 사인과 소녀시대 일본 앨범, DVD 플레이어 등을 선물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승일은 지난 달 25일 소녀시대 콘서트 방문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서현, 박승일 ⓒ 박승일과 함께 하는 'ALS' 다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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