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오윤아와 아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오윤아는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 민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와 아들 송민 군은 기대감에 부푼 얼굴로 공항을 나서고 있다.
특히 송민 군은 오윤아의 키를 따라잡을 만큼 폭풍성장한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아들과의 해외여행을 미리 예고한 바 있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송민 군에게 "올해는 살 멋있게 빼고 어디 가기로 했지?"라고 물었고, 송민 군은 "미국"이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오윤아는 "우리 민이가 지금 팔에 철심을 빼는 수술을 했다"라고 밝혀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오윤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