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4 15:17 / 기사수정 2011.08.04 15:17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 2일 발생한 전국적인 데이터 불통 사태에 대해 보상금을 지급한다.
LG유플러스는 3일 무선 데이터망 불통으로 인해 불편을 겪은 사용자에게 데이터 정액제 1일 기본료의 9배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요금제 가입자 및 스마트폰 데이터 정액제 가입자는 3000원을 보상받게 되고, 피처폰 데이터 번들 요금제 및 데이터 정액제 가입자는 2000원을 보상받는다. 일반요금제 가입자는 무료 문자 50건, 청소년 요금제 가입자는 1천원 상당의 통화를 보상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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