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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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윤지수, 가터벨트 착용하고 매일 지하철로 출근

기사입력 2011.08.04 14:04 / 기사수정 2011.08.04 14:0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tvN '화성인 엑스파일'에 출연한 '가터펠트녀'가 화제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화성인 엑스파일'은 '2011년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가터펠트 화성인'은 최고의 패션 화성인으로 선정됐다.
 
'가터벨트 마니아' 윤지수씨는 1년 내내 가터펠트를 착용하고 외출한다고.
 
윤지수씨는 "(가터벨트 의상을 입고 다니는 것을) 민망하다고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한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래도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된다", "자기만 좋으면 됐지, 우리나라는 너무 남 신경을 많이 쓴다" 며 뜨거운 의견들을 내놓았다.
 

한편, 윤지수씨는 란제리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지수 ⓒ tvN 화성인 엑스파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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