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솔직 연애관 고백…"예민보다 눈치 없는 사람 좋아" (맥미남)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종국이 솔직한 연애관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5일 방송되는 the Life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에서는 4회 출연자였던 방구석 내 남자의 동생 가슴앓이 내 남자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MC 김종국이 직접 PT 트레이너로 출격해 물만난 물고기 마냥 열정을 내뿜는다는 전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밸런스 게임을 통해 각자의 연애관을 공개한다. '눈치 백단이지만 예민 vs눈치 없어 내 마음을 몰라줘' 중에서 김종국은 어떠한 경우라도 예민한 사람은 힘들다며 철벽을 쳐 웃음을 자아낸다고. 여기에 기우쌤이 "혹시 (예민한 사람을 만난) 경험이 있는거 아니냐"며 의심까지 더해 배꼽을 잡게할 예정. 

그런가 하면 예민, 우울증, 과체중, 여유증까지 4단 콤보의 아픔을 지닌 가슴앓이 내 남자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슴앓이 내 남자를 위해 MC 김종국이 직접 헬스 트레이너로 나서 본업보다 더 본업같은 전문가 면모를 뽐낸다.

김종국은 "운동은 돈이 안 든다"라며 "몸이 열리면 마음도 열리고 마인드가 깨끗해진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적재적소의 교정과 조언으로 맹활약을 펼친다는 전언.

특히 김종국은 자신의 키링남이라 불리는 보디빌더 마선호 선수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내 남자의 신체 상태에 대해 전문가 다운 눈썰미로 '역시 헬스의 신'이라는 찬사를 받는다고.

이어 김종국은 "남에게 맛있는 음식을 주기 위해서 시식을 먼저 해봐야 한다"며 직접 머신으로 운동 동작을 선보이며, 내 남자를 세심히 지도해 헬스 전도사다운 모습을 뽐냈다는 전언이다.

자기관리 끝판왕 김종국이 직접 솔루션을 진행한 가슴앓이 내 남자의 놀라운 변신은 5일 오후 8시 10분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he Life 채널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