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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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아웃송, "'아잉'에 밀리지 않겠다"

기사입력 2011.08.03 22:33 / 기사수정 2011.08.03 22:33

온라인뉴스팀 기자





▲김갑수 아웃송, 10cm '아메리카노' 개사해 큰 웃음 ⓒ MBC '몽땅 내 사랑'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 김갑수(김원장 역)가 정호빈(김집사 역)과 함께 밴드 15cm를 결성해 '아웃송'을 만들었다.

3일 방송된 MBC TV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는 '아웃이야'를 유행어로 만들기 위해 '아웃송'을 만드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원장은 자신이 자주 쓰는 "아웃이야"라는 말이 학생들에게 유행어가 되기를 내심 바라지만, 순덕(리지)의 "아잉"에 밀리자 이에 아웃송을 만든다.

특히 김원장과 김집사는 인디밴드 10cm를 패러디해 자신들을 15cm라 명하고, 10cm의 노래 '아메리카노'의 멜로디에 김 원장이 싫어하는 상황을 담은 가사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hejin110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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