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정시아가 폭풍성장한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정시아는 "77번 쭈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시아의 아들 백준우 군이 농구복을 입은 채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백준우 군은 중학교 3학년이 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180cm라는 훤칠한 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정시아는 지난 1월에도 "가족이라는 이름"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한 우먼센스 화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정시아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진짜 많이 커서 듬직하다", "엄마아빠 장점만 닮았다"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한 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근에는 종영한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오현정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정시아, 우먼센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