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지난 26일 ‘내 이름은’ 유튜브 채널에서는 ‘슈퍼스타 김정식’의 티져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콘텐츠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서는 슈퍼스타의 품격을 갖추며 투컷이 등장한다.
슈퍼스타라는 언급을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7만 명, 스타디움에서도 공연하는 사람이야”라며 21년차의 노련함을 뽐내기도 한다.
이어 ‘콘셉트 뭐냐?’, 제작진을 향해 ‘니도 모르지?’, “보란 듯이 성공해야 돼”라며 의지를 다진다.
투컷은 최근 각종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며 '대치동 열혈아빠', '누구지?', 'DJ수컷', '세차나 해' 등으로 현실감과 예능적 감각을 보여줬다.
투컷은 신규 콘텐츠 '슈퍼스타 김정식'을 통해 매회 슈퍼스타로서의 덕목을 쌓으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29일 첫 선을 보일 신규 프로그램 ‘슈퍼스타 김정식’은 유튜브 ‘내 이름은’ 채널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공개한다.
사진= 내 이름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