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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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선정 섹시女 1위' 노브라 골퍼, 19금 패션으로 시선집중

기사입력 2024.02.29 10:04 / 기사수정 2024.02.29 10:04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가장 섹시하고 아름다운 골퍼'라는 별명을 가진 미국 프로골퍼 페이지 스피라넥이 화끈한 패션으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골프 유튜브 채널 '더티 버디 골프'는 최근 SNS 등을 통해 "골프를 하는 여자와 데이트를 해야 하는 3가지 이유가 있다"라며 한 영상을 게시했다.




유튜버는 3가지 이유를 설명하던 도중 스피라넥이 필드에 등장하자 눈을 떼지 못하고 멍하니 쳐다만 봤다. 영상 속에서 스피라넥은 붉은 원피스 한 장만 입은 채 필드로 나와 시원하게 스윙을 시도했다.

스피라넥을 쳐다보다 결국 설명을 다 마치지 못한 유튜버는 "우리는 골프를 하는 모든 여자를 사랑한다"라며 급하게 마무리 지었다. 영상을 본 팬들도 "나도 골프를 하는 여자를 사랑해", "나도 말을 다 끝마치지 못했다", "그녀를 팔로우하고 싶지만 아내가 허락하지 않을 거 같다"라며 스파라넥 몸매에 눈길을 사로잡혔다고 고백했다.





빼어난 외모와 과감한 패션으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스피라넥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는 무려 399만 명이 넘는다. 이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33만명)를 능가하는 숫자이다.

글로벌 남성 잡지 '맥심'은 2022년 6월에 '2022 가장 섹시한 여성 Top 100'에서 스피라넥을 1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맥심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을 꼽을 때 운동선수가 1위를 차지한 건 스피라넥이 처음이다.




사진=스피라넥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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