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00
게임

삼국지8, 베스트판 2월 22일 출시

기사입력 2007.02.22 09:15 / 기사수정 2007.02.22 09:15

박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코에이 코리아는 윈도우판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Ⅷ'의 베스트판을 2월 22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삼국지Ⅷ'는 평소의 훈련으로 큰 전과를 얻을 수 있는 "전법"이 지장, 맹장 각각에 맞춰 설정되거나 인간관계를 드라마틱하게 연출하는 요소의 삽입하는 등 무장들 저마다의 개성을 돋보이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쟁에 있어서도 보다 복잡하고 다채로운 진행이 요구되며 184년(황건적의 난)부터 234년(공명 사망)까지의 51년간의 역사를 큰 스토리의 중심으로 구성한 시나리오 외에 시대의 흐름을 바꾼 주요 사건인 반동탁 연합, 적벽대전, "남만정벌" 등의 이벤트도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코에이코리아측은 "이번 Windows판 'KOEI THE BEST 삼국지Ⅷ'의 발매로 기존 삼국지시리즈 팬 여러분들께는 보다 손쉽게 명작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기쁨을 드리고, '삼국지Ⅷ'을 아직 경험하지 못하신 게이머 여러분들께는 부담 없이 명작을 즐겨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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