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두 아이 엄마' 강소라와 투샷…최강창민도 '호응'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소유진이 엄마가 된 강소라와 함께 케미를 뽐냈다. 

27일 소유진은 "오늘부터 슈돌~~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돌아온 배우 강소라와 함께. 연기 잘하고 똑소리나는 후배 소라가 어느덧 엄마라니 안믿겨 증말!! 넘 반갑다 증말!! 즐겁게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유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 현장에서 강소라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유진은 한쪽 손으로 턱받침을 하며 환한 미소를 띄고 있고, 강소라도 소유진에 밀착해 양쪽 손으로 브이를 하고 있다. 

또 강소라와 소유진은 서로에게 두 팔을 뻗으며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짓고 있다. 

소유진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강소라님 여전히 예쁘세요",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함께 했던 최강창민도 "두 분 케미가 기대되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