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18
게임

NHN, 소프트닉스와 '울프팀' 퍼블리싱 계약 체결

기사입력 2007.02.22 09:05 / 기사수정 2007.02.22 09:05

박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NHN㈜(대표 최휘영)는 ㈜소프트닉스(대표 김진호)와 신개념 액션 FPS게임 '울프팀(Wolf Team)'의 퍼블리싱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프팀' 은 기존 FPS게임 특징에 늑대 인간 요소를 적용한 액션 FPS게임으로, 전투 중 상황에 따라 울프로 변신할 수 있는 '울프 변이 시스템'을 통해 전투의 액션성과 전략전술의 다양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울프팀' 은 과거현대 및 근미래형 무기까지 다양한 무기를 제공할 뿐 아니라 게임 내 웨폰 포인트(WP)를 통해 하나의 맵에서 최대 4종류의 무장세트를 사용하고 보유한 총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등 기존 FPS게임과 차별화 된 시스템으로 보다 빠르고 전술의 폭이 넓은 전장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김창근 NHN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본부장은 "최근 해외에서 개발되는 FPS게임들은 국내 게임의 주류를 이루는 현대 밀리터리 전투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추세" 라면서 "NHN은 '울프 변이'라는 차별화 요소를 통해 다양한 전략전술 변화의 재미를 제공, 최근 게임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은 FPS게임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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