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Borderline' 컴백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28일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유아의 싱글 앨범인 'Borderline'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유아는 29일 무드 샘플러 공개를 시작으로, 발매일인 3월 14일까지 콘셉트 포토, 트랙 리스트, 스토리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특히 오는 3월 4일과 5일에 공개되는 콘셉트 포토에는 각각 '#INSIDE'와 '#OUTSIDE'라는 태그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유아는 첫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 (Bon voyage)'를 통해 몽환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독창적인 세계를 보여주었다. 또한, 두 번째 미니 앨범 'SELFISH'로는 스타일리쉬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처럼 그는 뛰어난 춤 실력, 보컬 실력, 비주얼을 바탕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커리어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다. 이에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은 3월 14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그리고 28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RBW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