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일하면서 에너지 찾아가…♥하하, 독박육아 미안해했다" (최파타)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본업 가수로 돌아온 별이 남편 하하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별은 지난 25일 싱글 '진심'을 발매했다.

이날 최화정은 별을 보고는 "아이돌 됐다"며 "이제 활동을 하려고 이렇게 스타일을 잡았나? 머리를 올리고 하니까 너무 귀엽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하하 역시 별의 이런 모습을 좋아했는지 질문, 별은 "남편은 좋아하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별은 "남편이 제가 일을 하면서 다시 에너지를 찾아가는 모습을 굉장히 좋아한다. 아이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셋이지 않냐. 같은 직업군에서 일을 하다가 본인은 매일 출근하고, 일하러 가는데 나는 아이들을 보는 걸 되게 미안해했다"고 얘기했다.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