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이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
26일 윤승아는 "9년 만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승아와 김무열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옷들을 둘러보며 쇼핑을 하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결혼 장려 게시물 1위", "luv"라며 호응하는 댓글을 달았다.
1982년 생인 김무열과 1983년 생인 윤승아는 2015년 4월 결혼했고, 결혼 8년만인 지난 해 6월 아들을 낳았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등을 활용해 다양한 일상을 소탈하게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대중과 소통해왔다.
윤승아는 지난 1월 유튜브에서 "저희 아이가 거의 상위 1%라 너무 급성장을 하고 있어서 무게를 감당하기가 힘들다. 힙시트도 많이 하는데, 저는 힙시트를 하면 골반 뼈가 너무 아프더라. 우리 아기가 거의 10kg이다. 그래서 여유가 있는, 사용감이 편한 아기띠를 한다"라며 육아 중인 근황을 밝힌 바 있다.
사진= 윤승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