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아르헨티나 인기 라디오 채널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최근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에서 약 16만 표를 받아 69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 인기 라디오 채널인 '베가 라디오' 공식 계정은 최근 'Top40Kpop'으로 변경됐다. 이후 이 계정은 Kpop 음악 순위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진은 앞서 '베가 라디오'에서 진행한 '2023 TOP 40 K-POP'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리고 멕시코 라디오 채널 '하우스 라디오(House Radio)'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의 '디 애스트로넛'은 'Rankig House TOP30'에서 총 17번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순위들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으로, 오는 6월 제대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